2013년, 밀라노에서 스타트한 액세서리 브랜드 「Dieffe Kinloch(디에페·킨록)」. 

전통 타일 문양(아줄레주)을 입은 리스본의 노란 트램이 파도처럼 반복되는 물결 위를 달리는, 

상징성과 그래픽미가 어우러진 아트 스카프입니다.

배경은 포르투갈 전통 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곡선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심의 트램은 클래식한 외형과 정교한 문양으로 도시의 감성을 풍부하게 담아냅니다.

전체적으로 정제된 색감과 대칭적인 구성은 착용 시 세련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디자인 포인트

    •    리스본의 대표 교통수단 노란 트램을 중심에 배치

    •    배경은 **아줄레주(포르투갈 타일)**에서 착안한 물결 패턴

    •    반복과 여백이 주는 리듬감 있는 구성이 특징

    •    선명한 네이비, 화이트, 골드 컬러 조합으로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분위기